경제 · 금융

[국내외 8개사] 투자자문업 신규등록

금융감독원은 최근 투자일임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고 투자자문 및 일임업의 등록업무가 재정경제부에서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되면서 국내외 8개사가 신규로 투자자문·일임업 등록신청을 했다고 8일 밝혔다.신규 등록신청사는 캐피탈링크(대주주 손성열, 대표이사 손성열), 한마음컨설팅(김임순, 서형외), 한국플러스(임주용, 임주용), 이강금융건설팅(강방천, 노옥현), 에이엠지투자(윤제복, 황보윤), 한결에셋운용(최금원, 옥규석), 세계로캐피탈(박상열·노봉영·이상규, 박상열) 등 국내사가 7개이며 외국사로는 홍콩의 쟈딘 플레밍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사(J.F.HOLDING LTD, MARK BARRY·EWART WHITE)가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신청서를 냈다. 이들중 이강금융컨설팅은 자문 및 일임업을 겸업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모두 자문업만 신청했다. 현행규정상 투자자문업은 자본금 5억원과 전문인력 3명 이상, 일임업은 자본금30억원과 전문인력 5명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

관련기사



안의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