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서울경제TV] 현대차, 최대규모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 개최

정의선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될 것”

현대차, 연내 딜러사 200개 추가·딜러망 6320개 구축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국내로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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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딜러 사장단들을 만난 정의선 부회장은 “고객 없이는 현대차도 존재할 수 없다”며 “현대차의 목표는 가장 큰 자동차 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북미지역 1,041개, 중국 863개, 유럽 1,670개 등 전 세계에 총 6,181개의 딜러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우수딜러들을 영입해 연말까지 총 6,320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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