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제주신라호텔 外

■제주신라호텔은 발렌타이 데이를 맞아 뉴에이지의 거장 이루마와 이사오 사사키를 초청, 오후 9시 호텔내 대연회장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최근 한ㆍ일 두 나라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감성적인 연주가 특징이다. 투숙 고객은 무료이며, 비투숙객은 2만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문의 02-1588-1142 ■호텔 리츠칼튼서울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숙박 기간중에 스포츠세단`뉴 링컨 LS`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드라이브 투 럭셔리`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프라자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클럽라운지,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이용이 포함된 패키지 가격이 4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링컨 시리즈는 미국산 최고급 자동차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2-3451-8114. ■세종호텔은 최근 지난해부터 1년간 지속해 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6월말까지 인터넷 예약을 하는 전 고객에게 객실 요금을 30% 할인해 주는 것. 66년 창립한 세종호텔은 이번 공사로 기존의 갈색 벽돌을 밝은 핑크 빛의 화강암으로 교체하고, 21세기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로 다시 태어난다는 방침이다. 문의 02-3705-9115.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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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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