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중저가용 난연케이블 개발
LG전선(대표 권문구)가 중저가형 전선설치 격자 난영케이블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F-CV와 F-CVV 두가지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독가스 발생량이 적고 기존 난연전선에 비해 10~15%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 중저가형 난연케이블에 대한 국내 국내외 판촉을 강화, 이분야에서만 올해 해외매출 100억원을 포함,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