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8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실시한 ‘2010년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은행부문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투자자를 불완전 판매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펀드판매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외환은행은 펀드판매 전담직원제도를 도입하고 판매상담 직원 정기교육, 전 지점에 대한 판매과정 평가, 상시 고객상담 등을 시행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BC카드는 8일“근거리 무선통신인 블루투스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을 개발해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카드 가맹점에서 일정거리 내에 위치한 고객 중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소지자에게 할인 쿠폰, 세일 정보, 홍보 동영상과 같은 가맹점 광고를 전송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1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법인의 주식업무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