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효진은 요리를 배우기로 마음먹고 外

■ 사랑하기 좋은 날 (SBS 오전8시30분)


지영은 효진에게 말좀 하자고 하지만 효진은 시어머니와 이야기하라고 대답한다. 지영은 시어머니에게 자기가 언제 이 집 며느리가 되느냐고 묻는다. 또 효진은 성재에게 요리를 배워 자신의 경제력도 키우고 생활에 활력소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일부러 애 갖지 않는 김하진씨
■ 시사, 세상에 말걸다 (EBS 오후10시50분)

다출산 가정과 스스로의 계획에 의해 아이를 낳지 않고 사는 집을 비교해본다. 광주에서 한복집을 경영하는 박미경 씨는 아이가 다섯이다. 그는 아이들이 형제들과 함께 살면서 나누는 법, 일을 스스로 하는 법을 배운다고 믿는다. 반면 프리랜서 논술강사로 일하는 김하진 씨는 척박한 교육 환경이 싫어 아이를 낳지 않는다. 학대 후유증에 시달리는 오구라씨
■ 아시아의 창 (KBS1 밤1시25분)

‘엄마의 고백’ 편. 오구라(33)씨는 어린 시절 받은 학대 때문에 성인이 돼서도 고통을 받고 있다. 그는 첫 결혼에 실패한 후 두 아이를 데리고 재혼을 했지만 또 가정 폭력에 시달린다. 결국 아이들도 그처럼 학대 휴유증을 겪는다. 학대 휴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오구라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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