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팩컴퓨터(대표 강성욱)가 21일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업무보고단계를 3단계로 단축하고 영업본부를 5개 사업부로 특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종전의 영업본부는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 신규식·申奎湜이사) 유통(〃 이동진·李東振이사) PC(〃 기형도·奇亨度이사) 전략솔루션(〃김대식·金大植이사) 지방사업부로 개편됐고, 전략기획실 기능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