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日, 숙련노동력 특허화 추진일본 통산성(MITI)은 제조업 근로자의 숙련된 노동력을 공장 자동화를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활용하기 위해 특허화할 계획이라고 관리들이 5일 밝혔다.
「디지털 마이스터 프로젝트(DIGITAL MEISTER PROJECT)」로 명명된 이번 계획의 목적은 기계가 「대가」의 숙련된 기술에 근거해서 근로자가 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증진하는데 있다.
MITI 산하 일본 특허청은 최근 근로자의 숙련 기술 자체는 특허로 인정해 주지않고 있으나 그들의 숙련된 기술에 근거한 소프트웨어 또는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제조 장비 등은 특허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제조업 분야의 한 자문위원회가 일본 총리에게 제안함으로써 추진되게 됐다.
/도쿄 교도= 연합입력시간 2000/08/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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