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8일 전국 32개 도시가스업체와 684개에 달하는 충전소의 대형가스사고 방지차원서 이같은 내용의 가스안전대책과 보험료 연계시스템을 도입키로 보험감독원과 합의했다고 밝혔다.이감열(李鑑烈)자원정책심의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평가결과 안전성이 확보된 안전관리 우수업체의 경우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며 『25%할인시 수도권 도시가스업체의 경우 연간 1억5,000만원, 충전업소는 200만원수준의 보험료 할인혜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