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8일 아모텍[052710]의 3분기 실적악화를 반영해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9.7% 낮춘다고 밝혔다.
또 현재 주가는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PER) 7.0배를 크게 초과하고 있어 추가상승하긴 부담스럽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R바리스터와 어레이 바리스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기 어렵고 신규 사업인 배기가스 정화제품 자동차용 담채 역시 아직은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