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 4일 볼만한 TV프로*

■수요기획(KBS1 밤 12시)아버지의 유언-달라지는 장묘문화 편. 경주에 살고 있는 백기홍씨는 죽음과 싸우고 있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 화장을 해달라는 유언을 남겨 요즘 혼란스럽다. 올해 새로운 장묘법이 시행돼 매장 시한제가 도입되면서 화장은 이제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사안이 됐다. 장례문화에서 일어나는 전통과 변화의 갈등을 조명해 보고 이상적인 장례문화를 함께 생각해 본다. ■ 드라마스페셜 '아름다운 날들'(SBS 오후9시55분) 얼굴 없는 가수 '제로'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민철(이병헌)은 모든 일을 제쳐두고 소녀의 병실에서 잠복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철은 우연히 소녀의 병실에서 선재(류시원)를 발견하게 된다. 선재는 순간의 재치를 발휘해 위기는 모면하지만, 민철은 결국 이일로 인해 선재를 제로로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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