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독서] 영풍문고, 세계적규모 가상서점 출범

지난 97년 6월1일 문을연 「영풍문고 가상서점」(HTTP://WWW.YPBOOKS.CO.KR)은 이번 새 단장을 위해 IBM에서 새로 개발한 웹서버 A/S 400-720을 도입해 독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여러가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영풍문고 가상서점을 통하면 국내서적은 물론 세계각국의 서적까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고, 한번의 클릭으로 서적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영풍문고와 이번에 제휴한 외국회사중 반스 앤 노블의 경우, 인터넷서점에는 300만종 이상의 서적과 소프트웨어, 뮤직, 기프트상품, 비디오, 특히 75만종 이상의 절판도서와 희귀도서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상품은 10~ 50%의 할인가격으로 공급되고, 바겐 서적은 90%까지 할인된다. 일본출판판매의 인터넷 서점에는 140만종의 서적과 절판도서를 전시되고 있다. 이 서점은 책은 물론 영상, 음성소프트의 제작 판매및 관련저작권의 거래와 임대까지 하고 있다. 베텔스만의 경우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각국에 지점을 두고있고, 총450만종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02)399-0671. 이용웅기자YYONG@SED.CO.KR

관련기사



이용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