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부산교통공사 상임감사에 윤환구씨

부산시는 산하 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 상임감사에 윤환구 전 국민은행 부산중앙동 지점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윤 감사는 성균관대 상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국민은행에 입사해 31년여 동안 본점과 여러 지점에서 두루 근무했다. 부산교통공사의 상임감사 자리는 그동안 주로 정치권이나 노동계 출신 인사들이차지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금융권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