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의 등장과 기존 산업의 융합으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국경과 산업, 분야를 나누는 장벽은 무의미해졌고, 빠른 기술 발전으로 미래에 대한 예측은 갈수록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저성장 탈피를 위해 전통산업에 ICT 융·복합화의 속도를 높이고, 사물인터넷(IOT)·3D프린팅·빅데이터·웨어러블기기·핀테크·무인자동차·헬스케어·인공지능·로봇·의료·우주산업·미래농업 등 신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에 서울경제신문은 정부와 여야 정치권, 연구기관, 업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모델을 찾기 위한 'FIT(Future, Insight & Trend) 포럼'을 신설합니다. 제1회 FIT 포럼은 'ICT 융합과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새로운 규제환경'을 주제로 대한민국이 ICT 기술 강국, ICT 서비스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산업과 서비스에 대한 규제는 아날로그, 칸막이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회 FIT 포럼-'ICT 융합과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새로운 규제환경'
◇일시: 2015년 3월 16일(월) 오후 2시~4시30분
◇장소: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주최: 서울경제신문·배덕광 새누리당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의: 서울경제신문 정보산업부 (02)724-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