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金明子) 장관, 중국 시에젠화(解振華) 국가환경보호총국장, 일본 시미즈 가요코(淸水嘉與子) 환경청 장관 등 3국 환경장관은 이 회의에서 대기오염문제, 환경산업분야의 협력방안 등 공동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 후속조치, 기후변화 공동대처 등의 방안도 함께 다룬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3국 환경장관회의는 한국이 주도해 만든 동북아지역의 유일한 각료회의다.정승량기자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