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분당점 19일 개점HSBC는 국내 5호점인 분당점을 19일 개점한다.
이와 함께 올해 중 3~4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 한국 내 점포망 확대작업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HSBC는 개인금융센터·압구정점·삼성점·부산점 등 4개 영업점에서 주택담보대출, 분리과세 정기예금 등을 주력 상품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혀왔다. 존 블랜톤 HSBC 한국대표는 『점포망 확대와 함께 개인금융 영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화용기자SHY@SED.CO.KR
입력시간 2000/08/17 18:18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