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쓰면 10% 가량의 소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모네타(moneta.co.kr)는 자사 홈페이지의 '미니가계부'를이용중인 1천516명을 대상으로 '가계부의 이용효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81.4%인 1천263명이 절약효과가 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가계부로 인한 소비 감소 효과가 얼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8.9%인 448명이 '10%'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이어 '5%'(응답자의 25.6%, 397명), '20%'(18%, 280명), '30% 이상'(8.9%, 138명)의 순이었고 '변화가 없다'는 응답도 18.6%, 289명에 달했다.
가계부를 쓰면서 어느 부문의 소비가 줄었냐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넘는 53.9%(837명)가 '식비.외식비'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용돈.기타잡비'(27.6%, 429명), '옷 구입비'(13.3%, 207명), '문화.레저비'(5.1%, 79명) 순으로 나타났다.
절약된 돈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6.8%, 882명이 '저축과 투자'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