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 전문업체 미니골드가 0.1캐럿 `미니 심플 다이아몬드 펜던트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마케팅회사인 DTC에서 개발한 심플 다이아몬드에 비해 가격대를 좀더 낮춘 것으로, 미니골드와 독점 계약판매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등 외국의 유명 여배우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따라 5종이 출시돼 있으며 개당 가격은 25만9,000원.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