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은 「지혜로 읽는 사기」 출간을 계기로 저자 김영수 영산원불교대 교수의 강연회를 마련했다. 7월 3일 오후 3시~5시 서울 영풍문고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사기」(史記)의 무대가 되는 중국의 문화현장을 찍은 1시간짜리 슬라이드를 보여주면서 「사기」의 의미와 사마천의 일생을 설명한다. 문의, 푸른숲 (02)364-0487. 영풍문고 (02)399-5593.푸른숲측은 또 국학연구소와 함께 「사기」의 무대를 찾아가는 중국기행 상품을 만들어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시안(西安), 황릉등 「사기」의 주요 무대가 되는 중국 내륙지방을 7월 25일부터 8박9일간 여행하는 코스이다. 비용 148만원. 문의, 국학연구소 (02)921-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