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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미래에서 온 듯… 현대차 'i-flow' 공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 적용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HED-7)'의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i-flow'는 D 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하는 콘셉트카다. 현대차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인 'i' 시리즈를 채택한 'i-flow'는 독일 뤼셀하임 소재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미래지향적 스타일로 완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플루이딕 스컬프쳐'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선율, 매끄러운 조각과 같은 느낌의 유기적인 디자인 철학을 뜻한다. 현대차 측은 'i-flow'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매끈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과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카의 이미지를 충실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화학업체인 독일 바스프(BASF)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연비 개선·경량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i-flow'의 상세 제원 및 사양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도요타 쇼크! 日 신화 붕괴 어디까지…] 핫이슈 전체보기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