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그린신동' 송아리 3위

나비스코 3R 공동 3위, 세리·미현은 부진한국인 아버지 송인종씨(51)와 태국인 어머니 와니 윌르키야트씨(44)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중 동생인 송아리(13)가 나비스코 선수권 3라운드서 공동3위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연소 출전기록과 함께 아마추어 사상 최고성적(종전 4위·88년 캐롤라인 커기)까지 작성할 결심인 송아리는 4라운드를 선두 캐리 웹, 2위 도티 페퍼와 함께 선두조서 플레이를 한다. 한편 박세리는 3라운드 들어 5오버파 77타의 부진끝에 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27위로 물러섰다. 란초 미라지=LA미주본사 이승관 기자입력시간 2000/03/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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