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취업`
지방대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한화 그룹의 `으랏차차 지방대`행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화그룹이 본격적인 취업 시즌에 맞춰 지방대 출신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지방대생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한화그룹은 2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의 지방대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동안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취업 연수교육을 진행한다.또 연수를 마친 50명의 참가자들 중 24명을 선발, 한화국토개발ㆍ대한생명ㆍ63시티ㆍ신동아화재 등으로 분산시켜 5주동안 신입사원과 동등한 대우를 제공하며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