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메르세데스-벤츠, ‘오페라의 유령’ 공연 초청 행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및 가족 1,100명을 2월2일 저녁 7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초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은 2013년 1ㆍ2월호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 내 회원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해 1월18일까지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된 550명(동반 1인 가능)의 고객에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초대권 2매를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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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신년 콘서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만을 위해 매년 최정상급의 공연을 선별해 특별히 마련하는 이벤트다.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 런던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빈 소년 합창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투어 팀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신년 콘서트는 탄생 25주년을 맞은 뮤지컬의 신화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이 내한하는 공연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초연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1억3,000만명의 관객을 매혹시키며 “다시는 탄생하기 힘든 최고의 히트 뮤지컬“ 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쉽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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