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및 RFID 응용업체인 에이텍은 25일부터 5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ITS 세계대회는 지능형교통체계(ITSㆍ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세계최대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서 교통분야의 첨단 신기술과 장비가 시연되어 ‘교통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대회는 교통정책 입안자, 관련 전문가, 해외 바이어 등 세계 80개국 3만여명이 참가한다.
에이텍은 지난 21일 COEX에서 열린 2010 KRX 엑스포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지하철, 버스, 택시 단말기와 같은 교통요금결제단말기 제품 및 ITS, BIS(버스정보시스템), BMS(버스관리시스템)와 같은 교통 솔루션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