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은 최근 편의점이나 극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한 현금인출기를 통해 신용정보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신용정보와 제휴, 개인이 소지한 신용카드로 자신의 `신용정보`와 `대출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여부
▲신용카드 연체내역
▲연대보증인 및 채무보증 현황
▲신용카드 및 은행카드의 발급 및 개설현황
▲개인대출정보나 현금서비스이용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