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염예방 계란 출시

리앤조바이오텍(www.soonsooga.co.kr)이 위염ㆍ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ㆍ위암 등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한 항체(IgY)를 함유한 계란 '순수가 위란'을 출시했다.이종화 사장은 "계란을 먹음으로써 소화성 궤양을 예방ㆍ치료할 수 있다"며 "앞으로 여드름균ㆍ새우바이러스 면역항체 계란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항체 계란은 경기 여주 함일농장과 제휴로 생산된다. 리앤조바이오텍은 또 두솔식품과 제휴, 항체가 들어간 푸딩ㆍ연두부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나라 10세 이상 인구 중 90%는 위염 및 위궤양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리앤조바이오텍은 충남 아산 순천향대 의료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로 인삼성분이 함유된 '순수가 홍란'등도 시판 중이다. (041)530-1591 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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