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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현대중공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도약 다짐"
입력2015.09.01 17:56:30
수정
2015.09.01 17:56:30
| SK가 지원하는 대전 창조경제센터의 ''드림벤처 스타'' 2기 선발기업 관계자들이 1일 대전 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대전 센터는 이들에게 초기 사업자금 2,000만원을 포함해 10개월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SK그룹은 이들이 타 지역 창조경제 센터와의 협업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다른 창조경제 센터와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SK가 처음으로 이는 지난달 충북·울산·대구 창조경제센터를 둘러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사진제공=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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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철(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현대중공업 임원들이 1일 울산센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중앙기술원 관련 임원 100여명은 이날부터 이틀간 울산센터에서 각자 담당 업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 개선·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7월 15일 현대중공업과 울산광역시가 함께 설립한 울산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등을 육성한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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