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건설업계 비전 2006] 목포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영산강 조망권에 생태공원 가까워


한라건설은 오는 4월 전남 목포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에 한라비발디 576가구를 공급한다. 38~60평형으로 구성된 한라비발디의 입주는 2008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전남도청 이전으로 최근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남악신도시는 총 440만평 규모를 3단계에 걸쳐 개발될 예정으로 도교육청 등 85개 기관 및 단체가 이전하고, 17개의 학교시설, 정보, 문화, 연구산업단지, 체육시설 및 해양주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옥암지구는 남악신도시 3개 지구 가운데 유일하게 목포시에 해당되며 인근 하당신도시님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도심내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옥암지구 13블럭은 영산강의 조망권을 비롯해 18만평의 생태공원과 초등학교 대학교 부지 등이 가깝다. 한라비발디는 클래식한 외관과 타워형 설계, 각종 테마공원과 단지외곽의 차량배치로 인한 쾌적한 단지 구성, 270도 조망이 가능한 팔각형태의 테라스(일부), 최상층 다락방, 거실 폭의 최대화와 높은 층고 적용 등을 통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단지를 설계할 계획이다. 또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시설, 찜질방 등을 갖춘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도서관 등이 설치되고, 초고속정보통신, 홈네트워크시스템, RF카드방식차량통제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061-281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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