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대구·경북 봉제기술지원센터 오픈

대구ㆍ경북지역 봉제 산업 지원할 '봉제기술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구ㆍ경북봉제공업협동조합은 16일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대구디자이너클럽에서 문희갑 대구시장과 지역 섬유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제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디자이너 클럽 지하 1층에 1,100여㎡ 규모로 문을 연 봉제기술지원센터는 ▦정보관리실 ▦디자인실 ▦3차원 스캐너실 ▦CAD/CAM실 등을 갖추고 지역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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