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보성건설㈜ 등 3개업체가 494억원을 들여 북구 국우동에 지난 95년8월 공사에 들어가 너비 11M, 길이 370M인 2개의 왕복터널과 너비 31M, 길이 1,031M인 진입로를 최근 완공했다.시는 사업시행자들이 터널 통행료를 소형 1,000원, 대형 1,300원으로 신청했으나주민들의 반발 등을 감안, 결정을 미뤄오다 최근 요금을 결정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