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베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이마트에 입점한 팬택 서비스센터의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연휴 시작일인 30일과 다음 달 1∼2일은 15개 이마트 팬택 서비스센터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설 당일인 31일에는 검단·계양·김포공항·동탄·반야월·시화·죽전점 7곳만이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한창 팬택 고객감동실장은 “명절과 같은 긴 연휴에 휴대전화가 고장 나도 수리를 받을 수 없었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