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07년도 ‘KT 소리찾기’ 공익 캠페인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 디지털 보청기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은 만 2세에서 10세까지 난청정도가 90bB 이상의 청각 아동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가정 형편, 부모의 재활의지 및 청력 등을 감안해 최종 선발된 20명에게 개인별 1,000만원의 수술비 전액 및 재활치료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