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브라질 무역적자 급증

1월 무역적자 1994년 이래 최악

 브라질의 무역수지 적자 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11일(현지시간) 올 들어 전날까지 무역수지가 57억 6,1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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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은 1.8% 감소했지만, 수입은 1.9% 증가했다.

 1월 무역수지는 40억 5,7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이와 관련된 공식 집계가 시작된 1994년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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