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P=연합특약】 총회꾼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는 일본의 3개 증권사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면서 동경주가가 1일 급락했다.1일 동경증시의 닛케이(일경)지수는 전일보다 4백29.44엔(2.08%) 하락한 2만1백75.52엔에 마감됐다.
니케이 주가는 이날 닛코, 다이와, 야마이치 등 3개증권사가 추가로 총회꾼 고이케 류이치에 대해 불법적인 증권계좌를 개설해주는 등의 특혜를 줘 당국의 조사를 받겠됐다는 언론들의 보도가 나오면서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