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공동주택 면진기술 활용 국제세미나

주공 주택도시硏 18일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동주택의 지진피해를 줄이기 위해 ‘면진ㆍ제진 기술 활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 및 토론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건설교통부 등 5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대한건축학회 등 학계와 연구기관, 업계 및 중국ㆍ일본ㆍ호주의 관련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특히 염유명 중국 베이징공업대 교수 등 4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면진을 이용한 설계ㆍ시공기술의 소개와 함께 면진건축의 미래, 도정환 호주 그리피스대 교수와 민경원 단국대 교수가 제진에 대한 국내외 기술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이동근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박종윤 소방방재청 기술서기관 등 4명의 국내 전문가가 지진종합대책과 면진ㆍ제진기술의 활용전망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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