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불변의 법칙 4+2=윌리엄 조이스외 지음. 더난출판 펴냄. 기업성공의 비밀로 4가지 일차적 준칙(목적이 분명한 전략, 고객만족 실천, 성과지향적 기업문화, 단순하고 유연한 수평조직)과 2가지 이차적 준칙(유능한 인재개발, 리더들의 헌신, 판도를 뒤집는 혁신정신, 합병과 파트너쉽중 2가지)을 제시한다.
■장사로 인생역전하기=강창동외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30대 직장인, 40대 사업가의 길은 오늘날 한국을 사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라며 인생역전의 확률은 로또보다 장사가 400만배 더 높다고 강조한다. 아이템 선정법, 가게운영법, 돈관리법, 위기관리법, 사람관리법 등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에도의 여행자들 =다카하시 치하야 지음. 효형출판 펴냄. 에도시대(1603~1867)에 일본 각지를 여행한 학자, 문인, 승려, 공직자, 외국인들과 평민, 여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수록했다. 당시의 여행은 생산력의 향상, 화폐경제의 촉진 등으로 오늘날의 도쿄를 일군 초석이 됐다고 평가한다.
■남의 말을 듣지마라=호리바 마사오 지음. 이레 펴냄. 핵물리학도에서 사업으로 방향을 바꿔 일본 최초의 벤처기업가가 된 저자가 자신의 성공철학을 들려준다. 성공한 사람은 남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고, 잘할 수 없는 것은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으며, 세상의 가치기준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철수와 영희의 대한민국 어린이 첫 그림책 =나무심는 아이들 펴냄. 앙증맞은 캐릭터와 함께 취학전 아동들을 위한 교육도서로 기획됐다. 철수와 영희를 주인공으로 퍼즐 상품, 달력 그림책, 키재기책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성과 함께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가 들려주는 부자되는 생활습관=이중효 지음. 샘터 펴냄. 교보생명 대표이사를 거친 저자가 미술과 법률을 공부하는 두 아들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금융이나 재무에 약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경제와 금융, 재무,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감각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