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교부] '새천년맞이' 수송력 대폭 증강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철도는 163개 임시열차를 투입하고 기존 열차에 차량을 증결하는 등 총 957량의 차량을 증차토록 했다. 또 고속버스도 서울-강릉 등 행사지역 위주로 총 228회를 증회운행하고 승객폭증으로 추가차량이 필요할 경우 예비차량 364대 및 전세버스 151대를 추가투입키로 했다.항공분야는 서울-제주, 서울-강릉방면 임시항공기 24편을 증편, 운항하도록 했다 한편 건교부는 밀레니엄 해돋이 행사를 위해 정동진 등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동진역에서 안보전시관까지 국도 7호선을 따라 주차장 8곳을 추가로 조성, 무료 개방키로 했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관련기사



정두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