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7일만에 소폭 하락, 705P

종합주가지수가 2.84포인트 떨어진 705.50포인트로 마감,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수했으나 8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은행ㆍ증권ㆍ보험 등 금융주와 비금속 광물업이 오른 반면 철강금속ㆍ의료정밀ㆍ전기전자ㆍ운수창고ㆍ건설 등 나머지 업종은 소폭 내렸다. 자본잠식을 해소한 전북은행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된 하나은행이 13.60% 오르는 등 은행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삼성전자가 40만원선을 앞두고 약보합세로 마감했고 포스코ㆍ한국전력ㆍ현대차ㆍLG전자ㆍ삼성SDIㆍ기아차ㆍLG화학 등이 1~3% 하락하는등 대형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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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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