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나우두, 레알 마드리드서 방출 위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31)가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방출될 위기에 놓였다. AFP통신은 8일 레알 마드리드가 2주 전부터 호나우두의 이적을 이탈리아프로축구 AC밀란에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AS'를 인용, 보도했다. 이탈리아 인터밀란에서 2002년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 호나우두는 지난 시즌 14골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2006독일월드컵 후 무릎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부진을 겪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