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에서 출발해 중소기업청ㆍ특허청 등을 두루 거친 산업정책 전문가다.
중소기업청 초대 차장으로 중소기업청 창설에 산파 역할을 맡았고 초창기 중소기업지원정책을 많이 발굴해 아이디어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기술대 총장으로 재직했을 때도 시화ㆍ안산 등에 있는 많은 중소기업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는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에 힘써왔다. 부인 송정선씨와 1남1녀. ▦ 경기 이천(43) ▦경복고, 서울대 법대 ▦중소기업청 차장, 특허청장, 산업자원부 차관, 한국산업기술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