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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상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분양


한화건설이 분양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에 상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트랜짓몰에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4,725㎡ 규모의 상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를 선보이고 이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등 총 193호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 상가는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자리 잡는다.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배치돼 주변 수요의 흡수를 노린다.


위례신도시 최대 길이인 200m의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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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지하 총 4개층은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하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에 인접한 거대 신도시로 4만2,000세대,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판교신도시(약 2만9,000세대)보다 1.5배 큰 규모다. 특히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위례 오벨리스크’가 평균 57.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자리잡고 있다. 403-6060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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