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용은 4언더 공동 28위

■ 칠드런스 미러클 클래식 1R

양용은(36ㆍ테일러메이드)이 내년 미국 PGA 투어 출전권의 사활이 걸린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양용은은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의 디즈니월드 팜코스(파72)에서 열린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는 9타를 줄인 트로이 매티슨(미국). 158위인 상금랭킹을 125위 안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대회 준우승 이상의 성적이 절실한 그는 남은 사흘간 분전을 펼쳐야 하게 됐다. 상금랭킹 195위 박진(29ㆍ던롭스릭슨)은 3언더파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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