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슈넷

"단 한번의 클릭으로 보험사들의 상품과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어요"올해부터 보험료 자유화가 시작되자 개개인의 보험료가 보험사별로 천차만별이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보험료와 고객서비스 등 종합적인 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새로운 재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욕구에 정확히 부응하는 곳이 보험재테크 포탈사이트인 인슈넷(대표 이종국ㆍwww.insunet.co.kr)이다. 인슈넷은 보험가입자가 일일이 보험사를 찾아 다니며 견적을 요청할 필요 없이 인터넷상에서 견적신청서만 작성하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가입조건을 이메일을 통해 알려준다. 인슈넷의 보험료 비교견적서비스는 온라인에서 보험료를 직접 알려주는 보험종목도 있으며 자동차보험의 경우 이메일로 가입경력이나 사고경력을 보내준다. 또 보험전문가로부터 보험가입이나 계약변경 혹은 사고처리 등을 상담받을 수 있는 일대일 보험상담실(Q&A)도 운영하고 있다. 인슈넷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이 사이트가 철저히 소비자 지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험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보험정보를 제공한다. 그 결과 인슈넷의 메뉴에는 공짜보험, 어느 보험사가 좋을까, 보험사가 알려주지 않는 것들, 보험사에 바란다 등 보험회사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만한 것들이 많다. 인슈넷은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등록하면 설과 추석 명절에 무료로 회원 가족들에게 국내여행보험을 가입시켜 주며, 아울러 매월 발행하는 '인슈넷 보험테크'라는 칼럼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인슈넷은 이미 15년이상 보험업계를 이끌고 있는 한맥인스코에서 운영하는 보험사이트로 500여개의 경정비센터, 400여개의 신차판매점, 30여개의 중고차매매상, 600여명의 재택근무사원을 보유하고 있는 보험대리점이기도 하다. 이종국 한맥인스코 사장은 "한 보험사에 전속된 설계사나 대리점과는 달리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 및 5개 생명보험사의 대리점계약을 맺고있어 정확한 보험료산출과 고객입장의 맞춤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들의 보험재테크에 훌륭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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