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J제일제당은 전일 대비 1만4,000원(3.64%) 오른 3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장중 한때 3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CJ제일제당은 국내 1위 종합식품업체로서 사업전반에 걸친 수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해외바이오는 시황 회복 초기 국면에 불과하다며 높은 이익 개선과 함께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캐팩스 부담은 축소되고 있어 현금흐름도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이어 “가공식품은 가격인상 후 물량저항이 점차 회복되고 신제품 매출호조도 가세해 한자리수 중후반대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소재식품 국제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흐름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