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교육청, 학교급식소 불시 점검 나서

부산시교육청은 9~30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재료 검수 현장을 불시에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납품업체 직원의 복장위생ㆍ건강상태, 식재료 운반차량의 청결 및 냉장ㆍ냉동시설 작동 여부, 식재료 검수방법의 적절성, 식품의 적정온도 확인, 학부모ㆍ교직원 검수 참여, 영양사 입회하 식재료 납품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학부모 등 검수 참여 확대, 학부모 급식실 방문 개방 등 수요차 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우수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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