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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교장 등 5명 ‘서울교육상’ 수상

입력2003.12.15 00:00:00 수정 2003.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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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5일 제25회 서울교육상 수상자 5명을 선정, 발표했다. 교육상 특수교육부문에는 교남학교 이석무 교장이, 초등교육부문에는 서울 서래초등학교 김영숙 교장이 선정됐다. 중등교육부문에는 경복고교 이상갑 교장과 대진전자공예공고 김순종 교장이 뽑혔고 사회교육부문에는 한국학원총연합회 인문교육협의회 김오차 명예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시교육청에서 열린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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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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