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일본 골프 브랜드인 '마루망'을 수입 판매하는 ㈜드림스포츠가 최근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드라이버(사진)를 들여와 시판에 들어갔다.
드림스포츠 측은 이 드라이버의 페이스 두께가 1.95㎜로 극도로 얇아 반발계수가 높기 때문에 USGA의 승인을 얻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미국 투어에서는 쓸 수 없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리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페이스 두께가 얇지만 마루망의 기술력으로 내구성을 높여 잘 깨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초경량 카본 샤프트를 장착해 무게가 278g으로 가볍기 때문에 휘두르기 편하며 볼이 떨어진 뒤 많이 구른다. (02)2105-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