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대한통운과 함께 최근 실시된 조달청의 임대차량 부문 입찰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리스 등을 통한 신규 임대차량 공급물량은 400대 규모로 추정되며 차량정비ㆍ보험까지 종합 관리하는 플릿(Fleet)리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