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ㆍ외국인 쌍끌이, 20일선 회복

개인과 외국인이 모처럼 쌍끌이에 나서면서 103선으로 올라섰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1.80포인트 오른 103.65포인트로 마감해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24계약ㆍ1,204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5,668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12월물 만기가 다가오는데다 주말을 앞둔 관망세가 작용하며 막판 크게 축소돼 0.04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들어오며 1,49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장중 급증세를 보이며 10만계약에 육박했으나, 2,990계약 늘어난 9만4,676계약에 마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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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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