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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전도연·윤정희를 주목하는 이유!

■ 칸국제영화제 관전포인트 3가지

전도연

윤정희

SetSectionName(); 칸이 전도연·윤정희를 주목하는 이유! ■ 칸국제영화제 관전포인트 3가지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전도연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윤정희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12일(현지 시간)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른다. 칸은 한국영화계에 약속의 땅이었다. 가 심사위원대상을 품에 안았고, 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전도연은 '칸의 여왕'이 됐다. 올해는 의 주역이었던 전도연과 이창동 감독이 각기 다른 작품으로 칸을 찾게 됐다. 한국 영화는 공식 부문 3편, 비평가주간에 1편 초청됐다. 경쟁 부문에 진출한 와 (감독 임상수) 외에 홍상수 감독의 와 장철수 감독의 이 각각 칸의 부름을 받았다. # 여우주연상 2회 수상 가능할까? 을 통해 한국의 대표 배우로 발돋움한 전도연.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진 그는 를 컴백작으로 선택했다. 는 고(故) 김기영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2008년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상영돼 호평받았다.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도 전도연과 의 만남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의 라이벌은 공교롭게도 의 윤정희다. 15년 만에 컴백한 윤정희는 에서 몸에 꼭 맞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도연의 2회 수상이든, 윤정희의 최초 수상이든 한국 영화팬이 들뜨기는 매한가지다. # 이창동+윤정희의 만남 세계적 거장으로 꼽히는 이창동 감독과 한국 여배우계의 전설인 윤정희. 프랑스 내에서 두 사람의 인지도는 국내 못지않다. 이 감독은 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 관계자들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한국 작품도 황금종려상을 받을 때가 됐다. 이창동 감독이 가장 근접하지 않았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놓고 있다. 윤정희는 프랑스에서도 유명인사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프랑스 언론들도 윤정희의 컴백에 놓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는 상영시간도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오후 7시로 배치됐다. 한 영화 관계자는 "수상 확률이 높을수록 좋은 시간대에 상영된다는 것은 일종의 불문율이다"고 귀띔했다. # 주목할만한 시선들 홍상수 감독의 는 주목할만한 부문으로 칸을 노크한다. 비경쟁부문이지만 수상 절차는 있다. 때문에 6번째 칸국제영화제를 찾는 홍상수 감독이 '무관의 제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주목할만한 부문에는 또 한 명 주목해야 할 인물이 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이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 영화 관계자는 "김동호 위원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는 것이 홍상수 감독의 수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은근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또한 칸 국제영화제를 경험한 김동호 위원장이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를 한층 더 수준 높은 영화제로 발돋움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칸 영화제 안가겠다" 서우, 대체 무슨일 있길래? ▶ "파격노출? 좀 더…" 유부녀 전도연 더 벗으려고? ▶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벗은 전도연 '아슬아슬' ▶ "몸을 훑듯…" 전도연·서우 등 노출 얼마나 강렬했길래! ▶ 전도연 파격노출 뒤에… 50억원 숨어있다(?) ▶ '위험한 관계' 전도연-이정재, 에로티시즘 풀풀~ ▶ 파격노출 전도연 이번엔 이런 모습까지… ▶ "어떻게 입에 담을 수가… 전도연 충격적 베드신" ▶ 몸굴곡이 그대로… 전도연, 정말 에로틱하네!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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